PHARMAKON

만수무강 LLAP 프로젝트 그룹전
민서정, 이은경, 이정우 (Seojung Min, Eunkyung Lee, Jungwoo Lee)
2018. 3. 2(금) ~ 3. 16(금)
월요일-일요일 / 관람시간: 11am - 6pm
리셉션 _ 3.9(금) 3pm - 5pm
후원 _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주최 _ 디스위켄드룸
문의 _ 070-8868-9120, roomandgallery@gmail.com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통용되는 인사말 “Live Long And Prosper”는 말 그대로 ‘만수무강(萬壽無疆)’을 기원하는 말이다. 민서정,이은경, 이정우 세 작가는 지속 가능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작가로서 만수무강하자는 뜻에서 ‘만수무강(LLAP)’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들은 약 6주 동안(2018.1.8~2.18) 공동체 안에서 작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생산적인 자극을 교환하기 위하여 디스위켄드룸 공간을 공동작업실로 점유하고 각자가 매진하고 있는 매체인 판화, 에그 템페라, 사진 드로잉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Pharmakon>이라는 제목의 전시로 결실을 맺게 된다.

색에 대한 소묘

글 / 이단지

# 프롤로그

매끈하거나 거친, 투명도와 끈적임, 흘러내리는, 둔탁한, 퍼석한, 뾰족한, 갖가지 형용사적 묘사를 포함한 어떤 것들, 혹은 두께와 깊이, 넓이, 때로는 속도와 냄새. RGB 또는 CMYK값, 포토샵 그래프의 분석적 지표를 신뢰해 본다 손 치더라도 내가 가진 언어는 사물로서의 색을 그려낼 재간이 없다. 그럼에도 다시, 색의 신체에 대해 상상해 본다. 어쩌면 아침에 첫 모금으로 마시는 노란 오렌지 쥬스의 시큼함, 목구멍 안의 피부를 타고 내려가는 낯선 차가움, 그 기분을 글로 옮기는 것이 훨씬 수월할지도 모르겠다. 색이라는 물질은 실제적인 것인 동시에 상상에 가까운 것이다.

“나의 일은 색을 잡는 것(hold)이고 그의 일은 그것을 바라보는 것(behold)이다” ¹_ Amy Silman

‘색과 사물’. 두 단어를 가져오기로 결심했을 때 떠올려야 했던 것은, 색을 선택하는 누군가의 망막, 그 사람의 신체가 가진 경험들이다. 표현으로써의 색을 선택하기 위해 화방에 있는 많고 많은 튜브들을 골라 담아 온다거나, 그 조차도 마땅찮아 작업실에 떨어진 수 없는 물감 방울, 겹치고 겹친 그것들 중 여러 가지를 섞어 집어 드는 습관에 익숙한 화가들의 감각 말이다. 또는 오캔² 인터페이스의 작은 점박이 팔레트를 가상의 붓으로 찍어 드로잉을 시작하는 어느 사용자의 얼굴에 비친 컴퓨터의 파아란 빛과 같은 순간 말이다. 텅 빈 바탕 앞에서 가지게 되는 당혹스러움, 무슨 색이든 ‘쓸 수 있다’는 출발점, 지표를 찾아내야(만) 하는 시간. 색을 마주한 화가에게는 근육과 세포의 축적된 감각에 의해 기억 속 어떤 풍경에 대한 상상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색이 무언가를 전달하는 통로라고 오해할 때, 우리는 불확정적인 감각을 공유하는 언어의 한계를 다시 확인한다. 요컨데, 세상에 (아직) 없는 색깔을 언어는 불러낼 수 있을까? 각자의 시세포를 색 표현에 대한 공통의 전제로 가져올 수 있을까. 우리가 묘사하는 것은 단지 향기가 잠시 묻어 있는 담요의 부드러운 정도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글에서 ‘색’이라는 대상을 매일 매일 마주하는 세 작가와, 그들의 작업을 빌어 색이라는 ‘사물(성)’에 대한 관찰을 하기로 한다.

# Scene 1: SUNRISE + BLACK BOX

최초에 기억들이 있다. 형식적으로는 눈으로 본 장면들이지만 우리의 내부에서 시각과 청각으로 남아 있는 원형들. 그리하여 마침내는 색과 소리가 다시 그 안에서 스스로 장면을 재현하고 있는 기억들.

[…]아침 출근길 떠오르는 해를 맨눈으로 직시하며 운전했던 일이다. 매일 지나는 익숙한 주변 풍경이지만 아침 해 뜨는 시간이 점점 늦어짐에 따라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태양을 정면에서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타오르는 듯한 밝은 빛에 순간적으로 매료되어 매우 고양된 감정으로 고속도로를 달렸던 기억이 난다. 이 순간은 차량 앞 유리에 부착된 블랙박스에 자동으로 기록되었다. 최대 화각으로 찍힌 초 저화질의 영상은 당시 나의 기억과 전혀 다른 장면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왜곡되어 있었으나, 오히려 흥미롭게 보인다. […]새롭게 채택한 기록 방법, 수단-운전하기, 블랙박스-를 탐구하는 것은 지금 여기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을 돌아보는데 있어 유의미한 방법이다. […]망점으로 구현된 이미지는 당시 장면을 사진적으로 재현하거나 지시하기 보다는 색 입자로서, 잉크 덩어리로서 해체되어 시각을 교란하며 공간에 실재하게 된다. […]작업은 90% 이상이 물질의 문제이다. 나는 그것을 이미지가 아닌 오브제로 대한다.

_민서정 작업노트 발췌

도로 위를 달리는 망막의 기억은 어떤 ‘드로잉’이다. 어느 날, 작가는 블랙박스를 열어 자신의 드로잉을 발견한다. 검은 공간 안에서 관객 없이 제 혼자 저장되었을 일출의 사건들은 저화질의 화면 노이즈와 함께 순수한 색의 원리 위에 놓여 있다. 색의 시간을 기록한 블랙박스의 스크린들은 아직 읽지 않은 소설책에서 뜯겨져 나온 한 장의 페이지, 그 마저도 잘게 썰린 종이 조각들처럼 전시장에 뿌려진다. 분절된 파편들은 즉흥적이라거나 감정적으로 탄생한 것이라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선택하고 계획된 판화의 과정을 통해 추출된다. 그리고 다시, 종이 대신 두꺼운 합판의 물리적인 몸을 빌린다. 원형과 사각형, 기하학적인 구멍이 뚫린 합판은 로프 등을 이용해 허공에 매달리거나 벽을 지지대 삼아 놓아 두게 됨(placed) 으로서 관객의 동선과 맞물리는 볼륨을 가진다. 블랙박스라는 검은 극장, 그리고 망점과 같이 구멍을 뚫어 색을 만지는 작가 민서정의 방법은 눕히거나 떨어뜨리고 걸어 놓는, 커팅 시트지로 밀어 내어 그것을 여기 저기에 붙여 놓는 설치 매너와 겹쳐지지만 나에게는 설치 작업이라기보다는 그 자체로 다분히 회화적이다. 그렇게 작가의 내부로 들어온 일출의 부스러기들은 빛의 안과 밖을 들여다 보기 위한 흥미로운 광학적 현미경이 된다.

# Scene 2: 섬광과 시간의 문제

[…]친구와 나는 그 중 가장 구석에 위치한 Garth라는 작은 집에서 정착해 살아보기로 했다. 그곳은 하루 일조량이 4시간 정도 뿐이었고 그것마저 게으른 우리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도 밖을 보지 못하는 날이 허다했다. 밤을 새우거나 하면 아침 해를 보기 위해 바닷가로 나갔다. 겨울바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겨울 바다는 그냥 추웠다. 수영도 해보고 돌탑도 쌓아 보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하루에 한 개씩 돌을 들고 왔고 늦게 일어나 해변으로 가지 못한 날에는 집에서 수집한 돌을 흑연으로 칠했다. 물감을 섞기도 귀찮았고 우리가 앉아 놀던 소파 옆에 던져 놓은 짐 속에서 툭 튀어나와 있던 것이 흑연 연필이었을 뿐이다. 연필로 칠하고 손으로 문지르는 것을 반복하자 흑연에서는 빛이 나기 시작했다. 굴곡이 진 부분에는 흑연이 닿지 않아 돌 본연의 색이 띄기도 한다.

[…]돌들은 수천 마일을 떠나 현재 성북동 온돌집 소파 밑에서 매일같이 보일러를 쬐며 작은 신발상자 속에 묻혀 있다._이정우 작업노트 中

이 곳에서 저 곳으로의 이동, (개입 된) 옮겨 놓기와 대상에 대한 일시적인 지시, 혹은 그러한 지시들의 무의미함, 의미불가에 대한 또 다른 ‘지시’를 위한 수행들은 이정우가 스스로의 (작업)조건들을 풀어오던 방식이다. 짧은 섬광이 기록하는 이미지와 달리 촉감은 각자의 친밀하거나 낯설음의 사이에서 공명한다. 한 손에 잡히는 돌멩이의 촉감이 기억하는 외딴 섬. 작가는 흑연으로 문지른 돌멩이를 향해 플래시를 터뜨리고 ‘사진’을 찍었다. 손에 잡히는 실재를 쫓던 작가는 왜 다시 말끔한 렌즈의 뷰 파인더로 옮겨와 이 새삼스러운 이미지의 껍질을 관찰하게 되었을까. 나에게는 전혀 돌멩이 스럽지 않은 이 ‘돌멩이의 사진’은 그것이 회화의 붓질이 아니라 카메라의 방식이기에 (강력한) 시간성의 문제가 된다. 수 천년을 마모되어 내 손에 잡힌 오늘의 조약돌, 작은 돌 위를 흑연으로 그어 댔을 추운 겨울 누군가의 낮과 밤, 그리고 비로서… 제 각자의 시간을 ‘백분의 일’ 초도 채 되지 않는 섬광으로 압축하는 카메라의 셔터 스피드, 그 시간들의 충돌. 모든 발견된 사물들은 우리가 그것을 호명할 때, 호명되기 이전의 대상과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 카메라의 짧은 빛으로 기록된 조약돌은 기억으로부터 대상을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으로부터 ‘기억이라는 시간성’을 호명하고 있는 것이다.

# Scene 3: 색이라는 사물

다시 색의 신체로 돌아가 보자. ‘색’이, 우리의 신체가 경험하는 현상이라고 한다면 그 맞은 편에는 정보의 송신자, 색의 신체가 있다. 송신자는 수신자의 존재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도 탄생과 소멸을 가진다. 몇 억 광년이 떨어진 행성의 빛은 여전히 죽어 없어져버린 ‘오늘’의 흔적을 우주공간으로 쏘아내고 있으니 말이다.

‘제 자리를 벗어난 것(The matters considered out of place)’은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다. […] 하지만 이‘제 자리를 벗어나려는 것’은 다른 차원과 시간을 마주하게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횟집 주방 바닥에 나뒹구는 생선의 내장과 여우 목도리의 형태로 박제처럼 변해버린 여우는 제 자리에 있지 않는 기이한 감각을 선사하며, 아직 살아 있는 죽음과 또 다른 생명을 부여 받은 죽음을 목격하게 만든다.

유기적인 사물의 순환은 매번 다른 양상으로 다가온다. 추상적인 형상으로 드러난 겹겹이 쌓인 레이어들은 경계에 있는 대상들이 가진 미지성을 보여주는 통로로 전환된다.[…] 추상적 형태 안의 공간과 그 외부 공간은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다. 외부공간이 사실을 재현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면 내부는 사실을 물리적으로 드러내어(갈아내거나 지워서) 이미지를 만든다. 색의 채도와 명도에 따라 역으로 드러난 층위들은 그 안에서 다양한 역동성을 만들어 낸다._이은경 작업노트 中

이번 전시에서 이은경은 박제된 동물의 형상과 같이 정지된 죽음을 회화로 ‘재현’한 이미지와, 사포의 개입으로 인해 갈아내어 지워지고 없어지는 안료 두께의 단면들을 파헤침으로써 생기는 흔적을 같이 배치함으로써 관념적인 회화의 ‘공간’을 설명한다. 심리적인 환영은 구상적인 묘사 위에, 구체적인 사실로서의 크랙들은 추상적인 화면 위에 놓아 둔다. 환영과 현실, 사라짐과 드러남의 끝없는 공전. 그 인식적 원근법이 공존하는 이은경의 캔버스는 그녀가 만지는 안료들에 대한 오랜 감각 경험들을 동반한다. ‘색’이, 혹은 회화가 도구 만일 수 없다는 것을 그리는 이는 언제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로 남은 색은 대개 대상 너머의 개념과 현상 앞에 이미지로써 정착하며 환영이라는 이름 앞에 초라해지기도 한다. 어쩌면 회화가 가진 모든 역사는 이와 마찬가지로 이미지에 함몰되지 않는 실재를 향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 에필로그

색은 검은 구름과 함께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소리와 같이 늘 비 언어적인 것으로 향한다. 색의 물질(성)이 언어 이전의 현상들이라고 가정했을 때, 대상과 화자의 일치는 늘 어긋나며 보는 이에게도 동일한 감각의 선행을 요구하기에는 어려운 일이 되고 만다. (…사실 우리가 하는 모든 소묘가 그렇다.) 세계에 대한 결핍과 갈증으로 탄생한 화가의 색은 우리를 통해 밖으로 나와 다시 화가를 응시한다. 대상을 만진다는 것은 결국 그것에 의해 스스로 응시 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마콘(pharmakon)³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는 이번 전시는 궁극적으로, 매일 매일 그것을 마주하는 일인칭의 화자들, 작업실에서 무언가에 골몰하고 있는 그들의 구체적인 도구를 다시 살펴 보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그들에게 색이라는 사물은, 보았지만 알지 못했던 대상의 뒷면, 확인하고 잡고 있지만 지금은 없는 것, 끊임 없이 떠오르고, 또 끊임없이 떠나가고 있는 것에 대한 감각을 물질화 시키는 일이다. 이번 전시는 색이라는 동질적인 인식의 지평 위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사유나 기억으로서의 예술행위를 들여다보는 연구에 가깝다.

¹On Color, Amy Silman, [Painting Beyond Itself : The Medium in The Post-medium Condition] (Sternberg Press) ²오픈 캔버스: 포토샵 등과 같이 마우스를 움직여 조작하는 디지털 페인팅 프로그램. 웹툰과 같은 서브컬쳐 이미지 생산자와 아마츄어 동인들이 주로 사용 ³그리스인들은 색(colour)을 ‘pharmakon’이라고 불렀다. 이 단어는 색(colour), 약(drug), 독약(poison), 치료제(remedy), 부적(talisman), 화장품(cosmetic), 해독제(intoxicant) 등을 의미하는데, 즉 과학적이면서도 미신적이고 이로우면서도 해로운 모호한 상태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의미를 도출해내는 색의 양립적인 본질을 잘 드러낸다_기획자의 글에서 발췌

작가 소개

민서정(Seojung Min)

민서정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에서 회화를, 동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하였고,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MFA in Printmaking 학위를 취득하였다. ‘<나의 대답>, MAKSA(Place MAK) (2016)’ ‘<걸어가다보면>, 서울대학교 우석홀 (2011)’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그룹전 ‘<Pharmakon>, 디스위켄드룸, 서울 (2018)’, ‘<나 방금 고래를 본 것 같아>, 그리고 갤러리, 서울(2017)’, ‘<부산한 전시>, 미부아트센터, 부산 (2016)’, ‘<Pilot Hole>, 복림빌딩, 서울 (2015)’, ‘<꽃집>, LVS Project, 서울 (2015)’, 그밖에 ‘<스튜디오 만수무강> 프로젝트, 디스위켄드룸, 서울 (2017)’, ‘무화과 시리즈 (2016~)’에 참여하였고, 201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Seojung Min studied MFA in Printmaking in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 U.S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and BFA in Painting at the same school. Solo shows include: MAKSA(Place MAK), Seoul (2016) and Woosuk Hall, SNU, Seoul (2011). Selected group shows include: This Weekend Room, Seoul (2018), GRIGO Gallery, Seoul (2017), Miboo art center, Busan (2016), Boklim Building, Seoul (2015), LVS Project, Seoul (2015). Seojung Min participate in projects such as Studio Mansumukang, This Weekend Room (2017) and Fig Series (2016~) and took a Artists Support grant from Seoul Art Foundation, Korea (2016).
반점들 Speckles, 120x160cm, 합판 위에 실크스크린, 스티커 screenprint on plywood, stickers, 2018
제목 없음 Untitled, 40x55cm, 실크스크린 screenprint, 2017

이은경(Eunkyung Lee)

이은경은 서울대학교와 런던 슬래이드 미술대학(UCL)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미스테리한 연속체>디스위켄드룸,서울(2017), <조용한 것들>갤러리밈,서울(2016), <유약한 것들>갤러리도스,서울(2014), <Something is Missing>Christophe & Cecile Dupont’s house,베르사유,프랑스(2012) 등  총 4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참여한 그룹전은 <Pharmakon>디스위켄드룸, 서울(2018), <촉각적 피상성에 관한 대화>일년만미슬관,서울(2016), <파일럿 홀>복림빌딩,서울(2015), <Made in Antarctica>공간291,서울(2014), <The Secret Garden>7 Rue Gustav Nadaud,파리,프랑스(2013), <The World’s Our Oyster>APT Gallery,런던, 영국(2012), <Art in Parks and Gardens>Brunswick Square,런던,영국(2010), <Cities Methodologies 2010>슬래이드 리서치 센터,런던,영국(2010), <Istanbul was Constantinople>Hush Gallery,이스탄불,터키, <Exbitionism: The Art of Display>코톨드 인스티튜트,런던,영국, <Young Artist Fair Show_아트 대구>대구-exco,대구(2009), <Young artist Project>갤러리정,서울(2009) 등이 있다. 그밖에 <만수무강 프로젝트>, <리센트워크갤러리 프로젝트> 디스위켄드룸(2017,2018)에 참여했다.

Eunkyung Lee studied Painting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Slade School of Fine art, UCL. She held four solo exhibitions : This Weekend Room, Seoul,(2017), Gallery Meme, ,Seoul(2016), Gallery DOS,Seoul(2014), Christophe & Cecile Dupont’s house,Versailles, France(2012). Selected group shows are This Weekend Room, Seoul (2018), Ilnyunman Mislgwan, Seoul(2016), Boklim Building,Seoul (2015), Space 291,Seoul(2014), 7 Rue Gustav Nadaud, Paris, France(2013), APT Gallery, London,UK(2012), Brunswick Square,London,UK , The Slade Research Centre, London, UK(2010), Hush Gallery,Istanbul, Turkey, The Courtauld Institute of Art, London,UK, Daegu-exco,Daegu(2009), Gallery Jung, Seoul(2009). She participated in Mansumugang Projects and Recent work Gallery Project (2017,2018) in This Weekend Room.
제자리를 벗어난 것들 1_ 150x180cm, 수제젯소, 에그템페라_2018, The matters considered out of place 1_ 150x175cm, half-chalk ground, egg tempera_2018
제자리를 벗어난 것들 2_ 150x175cm, 수제젯소, 에그템페라_2018, The matters considered out of place 2_ 150x175cm, half-chalk ground, egg tempera_2018

이정우(Jungwoo Lee)

이정우는 런던 슬래이드(MFA) 미술대학(UCL)과 파머스 미술대학교(BA)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2016년에 개인전 ‘<이곳엔 아무것도 없다>, 일년만 미슬관, 서울’과 ‘<The Mighty desire>, 갤러리밈, 서울’을 열었고, 그룹전으로는 ‘<Pharmakon> 디스위켄드룸, 서울(2018), <Union Art Fair>, 인사동, 서울(2017), <살찌는 전시>, 공간 291, 서울(2016), <엄마의 일기>, 양평 군립 미술관, 양평(2016), <부산한 전시>, 미부아트센터, 부산(2016), <파일럿 홀>, 복림빌딩, 서울(2015), <전북 나우 아트 페스티벌>, 전주(2014), <Parc (Print Art Research Centre) Show>,팔레드 서울, 서울(2014), <생활과 일 일과생활>, 신한갤러리 역삼점, 서울(2016), <오뉴월 메이페스트>, < 축발전 & BYOB>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2014), <Reality Check>, 43 Inverness Gallery, 런던(2013), <60년의 기억,130년의 우정>, Asia House, 런던(2013), <Penumbra>, The Bermondsey Project Space 2, 런던(2012), <The Wolrd’s Our Oyster>,  APT Gallery, 런던(2012), <In The Details>,  Hanmi Gallery, 런던(2012), <Map The Korea_The 5th 4482>,  Bargehouse, Oxo Tower Whalf, 런던(2012), <Rising Star 2011>,  Coombe Gallery, 콘월(2011), <Revolution>,Open Space Gallery, 콘월(2009), <Printmakers and Open Sculpture Show>, St Ives Society of Artist, 콘월(2009)등의 그룹전에 참가하였다.

Jungwoo Lee (b.1984 Seoul, Korea) studied MFA in painting at Slade School of Fine Art, University College London (2009-11) and BA at Falmouth College of Art(2006-09). Solo shows include: , Ilyunman Mislgwan, Seoul (2016), Gallery Meme, Seoul(2016). Selected group shows include: , Insa-dong, Seoul(2017), Space 291, Seoul(2016), <Mother’s Diary>, Yangpyoung Art Museum , Yangpyoung(2016), Miboo Art Centre, Busan(2016), Boklim Building, Seoul(2015), Palais de Seoul, Seoul(2014), Shinhan Gallery, Seoul(2014), 43 Inverness Gallery, London(2013), <60 Years of Memory, 130 Years of Friendship>, Asia House, London(2014), The Bermondsey Project Space 2, London(2012), APT Gallery, London (2012),<‘In The Details>, Hanmi Gallery, London(2012), Coombe Gallery, Cornwall(2011), Bargehouse, Oxo Tower Whalf, London(2011), Open Space Gallery, Cornwall(2009), St Ives Society of Artist, Cornwall(2009). He currently lives and works in Seoul Korea.
KW0001, 반사지와 우레탄에 실크스크린, 97x130cm, 2018(오른쪽) / KW0002, 반사지와 우레탄에 실크스크린, 97x130cm, 2018(가운데) / KW0003, 반사지와 우레탄에 실크스크린, 97x130cm, 2018(왼쪽)
KWov01, 반사지와 우레탄에 실크스크린, 40x50cm, 2018(왼쪽) / KWov02, 반사지와 우레탄에 실크스크린, 40x50cm, 2018(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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