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

Analogue-Monologue
Printmaking Travelling Show
Lima | Seoul | Köln | NYC

2017. 2. 11 ~ 2. 23

open hour : 12 - 6pm
주최/주관_ ICPNA
코디네이터_ Russ Spitkovsky (Guttenberg Arts center 디렉터), 남천우(PARC 디렉터), Charles Miro-Quesada(ICPNA General Manager)
협력큐레이터_ 김나형, 최솔구
후원_디스위켄드룸
디스위켄드룸은 2017년 2월 11일에서 23일까지, 판화의 전통적인 프로세스와 현대적인 테크닉을 대표하는 미국과 한국의 판화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그들의 협업과 상생의 과정을 주목하는 국제전인 ‘Dialogue: Analogue-Monologue’ 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페루 리마의 Galeria ICPNA Miraflores에서 시작하여 한국 서울의 디스위켄드룸, 독일 쾰른의 Galerie 21, 미국 뉴욕의 IPCNY(International Print Center Newyork) gallery에서 전개되는 순회전의 두 번째 순서이다. 일년동안 태평양과 대서양을 넘어 이동하는 60여점의 판화 작품들은 전시 공간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구성으로 재편성됨으로써 새로운 ‘Dialogue’를 덧입는다. 서울에서의 전시는 판화 매체에 내재된 ‘소통의 DNA’를 중심으로 판화가들이 세계화 시스템안에서 문화 교류를 이어나가는 지형도를 그려보는데 집중한다.
전시는 크게 세 꼭지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로 60인 작가의 판화 원본이 전시된다. 지역과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 창조된 다채로운 시각이미지들속에서 판화 매체에 대한 각 작가들의 고민과 철학, 실험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는 < Carrier Pigeon >이라는 아트 매거진의 팝업숍이다. 201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6호가 발간된 < Carrier Pigeon >은 매호 6명의 작가의 글과 6명의 삽화, 6명의 미술가들의 작품이 매번 다른 편집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레이아웃으로 구성되는 “광고없는 일러스트/미술 잡지”로서, 2014년 말부터 MOMA PS1에 입점되었다. 이 잡지는 뉴욕을 기반으로한 판화가들의 유연한 공동체 활동의 결과물이자,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내는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실제로 < Carrier Pigeon >를 통해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가 본 순회전을 구성하는 주체이자 매개가 되었다.
세 번째는 판화를 매개로한 국제적 연계/협업을 주도하는 해외 레지던시와 전문기관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와 관련된 특별 강연을 통해 판화 매체에 관심이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의 확장과 연대의 의미를 되짚어 볼 것이다.
| 디스위켄드룸

EVENTS

2.11(Sat) 7pm

/ OPENING NIGHT

2.11-23 / 12-6 pm

/ POPUP SHOP

with art magazine 'CARRIER PIGEON'
국제적인 판화가들의 유연한 공동체 활동의 결과물이자 크리에이티브 공간으로 기능하는 아트매거진 'Carrier Pigeon'의 팝업숍이 디스위켄드룸에서 열린다. 캐리어피죤은 2010년 11월 23일 1000권 한정판의 첫 계간지를 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6권이 발간되었으며 광고주가 없는 무광고잡지로 많은 사람들의 기여와 헌신, 협업의 네트워크를 통해 작가섭외, 편집, 디자인, 제작, 홍보, 판매의 전 과정을 진행한다. 2010년에 뉴욕의 작은 서점과 개인 구독자 판매를 시작으로 2012년에 미동북부 주요 도시를 점령하였으며 2014년 11월부터는 PS1 MOMA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시카고와 중부도시,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판매되며 더욱 많은 구독자를 만나기 위해 각종 미술 학회, 아트페어, 북페어 등에 참가하고 있다.
*일부 절판된 책은 샘플북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15 (Wed) 7:30pm

/ ARTIST TALK

'Dialogue: 비하인드 스토리' by 남천우
디스위켄드룸은 'Printmaking Travelling Show'를 열며 남천우 작가를 초대하여 뉴욕에서 캐리어피존 잡지의 창간과 뉴져지의 구텐버그 아트센터, 서울의 판화 연구소 개관으로 이어지는 작가들의 5년간의 행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판화가 가진 소통의 기능과 그 연대 안에서 잡지의 창간을 위한 기금마련, 디자인, 인쇄, 홍보, 그리고 국제전시를 진행한 활동과 다양한 행사주최, 경제적 독립을 위한 노력 등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된다.
작가 소개
- PARC (프린트 아트 리서치 센터, 서울) 디렉터 - Carrier Pigeon Art Magazine, 컨설턴트 & 제작자, 뉴욕, 미국 - 전 인디애나 주립대 판화과 교수 역임 , 인디애나폴리스, 미국 - 한국 판화가협회 부회장 - 한국 판화사진 진흥협회 이사

2.18 (Sat) 3-5pm

/ SEMINAR

'국제 네트워킹 기관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 소개' by 조숙현, 남천우
판화를 매개로 국제적 연계/ 협업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고자 조숙현 작가(『내 인생에 한 번, 예술가로 살아보기』, 『서울인디예술공간』 저자, 아트에디터, 기자)와 남천우 작가(현 PARC 디렉터, 『Carrier Pigeon Art Magazine』 컨설턴트 & 제작자, 뉴욕)를 모시고 국내 크리에이터들에게 국제 네트워킹 기관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을 소개받는 자리를 마련한다.
3:00 - 3:40 '해외 레지던시 기관 및 프로그램' - 조숙현/ 3:50 - 4:30 '국제 판화 전문 기관 및 펠로우십' - 남천우/ 4:30 - 5:00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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