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바디프루프

Jihee Kim's Live Showcase
지희킴의 아티스트 라이브 쇼케이스
2019.07.04 - 2019.07.21
Performance_ 07.04 - 07.06, 7pm-9pm
Exhibition_ 07.08 - 07.21, 11am-7pm
@ThisWeekendRoom
Curated by ThisWeekendRoom
Cooperated by RAEKOO STUDIO

‘나는 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내 몸 안에 있는 기억의 언어를 몸을 움직여 밖으로 꺼내어 놓는다. 그리고 드로잉이라는 시각언어를 몸의 언어로 바라볼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지희킴(2019)’

‘Through this live performance, I would like to show a new approach to the visual language of drawing. – Jihee Kim(2019)’

디스위켄드룸은 7월4일부터 7월21일까지 지희킴 작가의 ‘아티스트 라이브 쇼케이스’ <B.P 바디프루프>를 개최한다. 2부로 나뉜 쇼케이스는 7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7월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전시’로 구성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지희킴 작가는 래쿠스튜디오의 협력으로 6m의 흰 공간에 실크스크린용 스퀴지를 활용해 힘을 가하고 신체를 누르며 밀어내는 즉흥적인 몸의 언어를 관객 앞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몸 안에 내재된 기억의 언어를 밖으로 꺼내고, 드로잉이라는 시각 언어를 몸의 언어로 바라보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ThisWeekendRoom will host Jihee Kim’s *Artist’s Live Showcase <B.P Bodyproof> from July 4 to July 21 2019. The two-part showcase will consist of “Live Drawing Performance,” which runs from July 4-6 and from 7 pm to 9 pm for three days, and “Exhibition,” which will be held from July 8-21. At the showcase, Jihee Kim will set up as a stage where the rhythms of her body are enacted. The main character on the stage is her body, which moves around for 3 days and 6 hours, creating various images . During this live performance with the cooperation of the Raekoo Studio, she will fill a 6m of white fabric with silk screen drawings. The silk screen printing process expresses an energetic physical language: the pressing and pushing of the squeegee, and contact between her body and the paper, instantly revealing an image through a single energy-charged movement.

'아티스트 라이브 쇼케이스(Artist’s Live Showcase)'는 디스위켄드룸이 동시대 미술작가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현재진행형 고민을 질문하고, 관객 앞에서 작가가 워크숍, 퍼포먼스, 전시, 강연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답하는 관객참여 기획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송호준, 박경근, 김영희, 양수인 작가가, 2017년에는 윤정미, 정소영, 이정배, 박제성 작가가, 2019년에는 지희킴 작가가 초대되었다. 'Artist's Live Showcase' planned by ThisWeekendRoom is an audience participation program which contemporary artists show the current questions about the contemporary art scene in a free form in front of the audience. From 2016 to 2017, Hojun Song, Kyungkeun Park, Younghee Kim, Sooin Yang, Jungmee Yoon, Soyoung Chung, Jungbae Lee and Jebaak was invited and Jihee Kim will be invited in 2019.
ⓒJihee Kim 2019 All rights reserved, photo by Junyong Cho
about Artist

지희킴(b.1983)은 동국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골드스미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순수미술 석사과정을 수학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서양화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B.P 바디프루프>(디스위켄드룸, 서울, 2019)을 비롯해 <낮의 뜨거운 포옹과 밤의 걱정들>(카이스트 리서치 앤 아트, 서울, 2019), <쪽수 없는 페이지들>(The Pier-2 Art Center+TOOLS to LIVEBY, 가오슝, 타이완, 2018), <겹의 기호들>(아웃사이트, 서울, 2018), <가장 격렬한 것부터 가장 은밀한 것에 이르기까지>(금호미술관, 서울, 2018), <오늘밤, 태풍이 온다>(송은아트큐브, 서울, 2017),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디스위켄드룸, 서울, 2016), <Between the lines>(cueB Gallery, 런던, 영국, 2014) 등 국내외 다수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16번의 태양과 69개의 눈>(금호미술관, 서울, 2019)을 비롯해 <CRE8TIVE REPORT>(OCI미술관, 서울, 2018), <Summer Love>(송은아트스페이스, 서울, 2017), <손 없는 날>(스페이스 캔, 서울, 2017), <The end of 2nd floor>(타이페이 아티스트 빌리지, 타이페이, 타이완, 2016) 등 다수의 주요 단체전에 초대된 바 있다. 작가의 작품은 OCI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금호미술관, 캔파운데이션, Live Forever Foundation(Taiwan), 서울시립미술관, 골드스미스대학교(런던), 제주도립미술관, 하나은행, 개인 등에 소장되어 있다.

>> review : <기억을 건져올리다: 신체에서 신체로 >(글| 김현정(백남준아트센터 선임학예사, 퍼블릭아트, 2019. 8월호)
>> related exhibition :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디스위켄드룸, 서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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